2025 율봄식물원 수국 축제 | 서울 근교 감성 힐링 코스

 

6월 연보라 수국이 구름처럼 피어나는 경기 광주 율봄식물원! 포토존·농촌체험·피크닉까지 즐기는 서울 근교 힐링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율봄식물원 수국축제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서울에서 단 1시간 남짓 거리의 복합 농촌예술테마농원 율봄식물원에서 열리는 여름 대표 꽃 축제입니다.

 

2만여 평의 야외 정원과 다양한 체험 공간이 어우러진 이곳은 자연과 예술, 체험이 결합된 감성형 식물원으로, 6월이면 연보라빛 수국이 구름처럼 피어납니다.

 

꽃만 감상하는 것이 아닌, 여유롭게 걷고, 배우고, 쉬고, 사진 찍으며 온 가족이 함께 힐링하는 특별한 여름의 시작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전화로 예약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율봄식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감성 넘치는 자연 예술 정원 

율봄식물원은 단순한 식물원이 아닌 자연의 순수함과 농업의 정직함이 어우러진 예술적인 정원 공간입니다.

 

6월의 수국 절정기에는 푸른빛, 분홍빛, 연보라빛 수국이 정원 전체를 수채화처럼 물들이며 감성적인 시각 자극을 선사합니다.

 

꽃과 자연, 예술이 하나 되는 이 공간은 도심에서 경험할 수 없는 이색적인 정서적 치유를 제공합니다.

율봄식물원 포토존 BEST 3

율봄식물원에는 제1, 제2 수국정원을 비롯해 쉼터, 잔디마당, 빨간 지붕 쉼터 등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침 햇살 속 부드러운 빛과 함께하면 최고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며 초록 잔디와 알록달록한 수국이 어우러진 배경은 어디서 찍어도 화보 같은 풍경을 자랑합니다. 

포토존	주요 특징
제1수국정원	수국 군락 집중, 인기 촬영 장소
제2수국정원	여유로운 분위기와 넓은 배경
빨간 지붕 쉼터	고풍적인 분위기의 감성 포인트

 

체험프로그램과 아이들 놀거리

율봄식물원은 체험형 정원 공간으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레일썰매, 동물 먹이주기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됩니다.

 

어른들은 넓은 벤치와 평상,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자연과 꽃 사이에서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 있으며, 단순한 관람이 아닌 오감으로 체험하는 수국축제로 주말 가족 나들이에 제격 입니다.

 

피크닉, 쉼 공간 완전정복

율봄식물원은 도시락 지참이 가능하여 돗자리 하나만 챙기면 감성 피크닉이 완성됩니다.

 

취사는 금지되지만, 곳곳에 마련된 벤치와 그늘 평상 덕분에 누구나 자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쉼 공간	구성	이용 팁
잔디마당	넓은 초록 잔디	아이들 놀기 적합
계수나무 쉼터	나무 그늘 + 평상	피크닉 인기 장소
돗자리 공간	지정 장소 있음	도시락 지참 추천

여행 전 필수 체크포인트

여행 계획에 도움 되는 방문 전 핵심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항목	정보
주소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태허정로 267-54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퇴장 6시)
입장료	주말 대인 10,000원, 평일 5,000원
교통	강변역 → 1113-1번 → 도마삼거리 하차 후 도보 10분
주차	정문·후문 주차장 운영, 주말은 조기 만차 유의
예약	입장 예약 불필요, 체험은 사전 예약 필요

 

율봄을 알차게 즐기는 방법

1. 가족, 친구와 함께 오세요

• 무슨 일이든 여럿이 함께하면 기쁨도 행복도 두 배!

2. 청정 자연 속 꽃, 나무와 친구가 되어보세요.

• 율봄의 곳곳의 나무 그늘에서 솔솔 부는 자연 바람을 느껴보세요.
• 돗자리 사용 가능합니다.(그늘막, 텐트는 사용불가)

3. 도시락을 준비해 주세요.(취사행위 절대 금지)

• 율봄에는 카페 음료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 ★★가져오신 쓰레기는 되가져가셔야 합니다.

4. 운동화를 신어주세요.

• 자연과 좀 더 가까운 공간이 되기 위해 율봄의 80% 이상은 비포장 길이랍니다.

 5. 율봄의 계절별 농촌체험과 함께해요.

•  율봄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수확하며 먹거리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알려주세요.

 6. 스트레스는 율봄에 두고 가세요.

•  맑은 공기를 마시며 스트레스를 숲 속 깊이 던져버리세요.

율봄식물원 수국축제, 가야만 하는 이유

“꽃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름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떠나는 곳입니다.”

 

연보라 수국과 잔디, 빨간 지붕, 자연과 웃음이 있는 공간. 한 장의 사진, 한 번의 웃음, 한 번의 피크닉이 인생의 소중한 기억이 됩니다.

 

감성을 회복하고 싶을 때, 도시의 소음이 지칠 때, 자연과 예술이 기다리는 퇴촌의 율봄식물원으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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